□가교리지2021.10(송악저수지) http://gagyofish.co.kr/

□항포낚시터(석모도)

□도창낚시터(금이낚시터)

♤충남당진 가교리낚시터(송악저수지)는 접안 방갈로식 수상좌대를 운영하고있으며 최근들어 상류 노지포인트에 좌대를 배치하여 노지낚시는 거의 불가능한 상태로보인다. 저수지 연안으로 접근이 쉬운 포인트에 새 단장한 형형색색의 신형 방갈로가 자연과 어우러져 저수지의 풍광이 눈길을 끈다. 몇년전만 해도 낡고 오래된 좌대들이 수명을 다해가는 모습으로 꾼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나 둘씩 신형으로 개조해가는 방갈로의 모습이 다음 방문을 유혹한다. 아직은 구형 좌대들이 반반 섞여있지만 방갈로면적이 좁지않아 낚시하기에 불편함은 거의 없다. 좌대이용 요금은 2인기준 주중 7만~9만 , 주말은 9만~12만 정도로 추가 인원수에 따라 요금을 받는다. 당연히 주말은 필수예약이며 당일필자는 늦은예약으로 상류쪽 구형좌대를 이용하고 다..

♤도창낚시터(매화저수지)는 시흥시 금이동에 위치한 관리형 저수지로 입어료는 3만원을 받는다. 시흥에는 대형급 관리터가 여러개 있고 그중 나름대로 관리가 잘되어있는 도창낚시터는 연안전체로 삥둘러 진입이 용이하며 붕어는 물론 향어,잉어,메기등 다양한 어종을 방류하여 편한낚시를 즐길수 있는 공간이다... 군데군데 구조물을 설치하여 포인트 진입을 수월하게 할수있게 해놓았으며 수도권에서 가까운 곳이라 찾는 조사님들이 주말이면 성황을 이룬다. 일부저수지는 낚금으로 낚시는 불가하나 물왕저수지,칠리저수지,달월저수지,뒷방울저수지,과림저수지...등 관리터가 생각보다 많은 지역이다. 최근 물왕저수지는 낚시금지 구역으로 묶여버렸다. 관리형 낚시터는 입어료를 지불하고 방문하는 관리터인 만큼 다른것보다 화장실 관리에 좀더 신경을..

□ 동방낚시터

□ 쪽실수로(길정천)

□화성 버들지

□ 계양낚시터

♤강화군 화도면 덕포리...선두포낚시터(쪽실수로). 주말이면 강화도로 진입하는 도로는 최악의 교통체증으로 강화,초지대교를 건너기까지는 인내심이 필수이며 시간을 잘 선택해야 한다. 올해 몇번을 도전했다가 초입에서 교통체증의 피로감으로 도로위에서 차를 돌린 기억이 여러번 있다. 강화도에는 수많은 관리형 낚시터 와 농수로가 즐비하다. 초지대교를 건너 강화도에 들어서면 드넓은 평야지대 곳곳에 농수로가 이어지고 주차만 가능하다면 몇곳을 제외하고는 낚시가 가능하다. 선두포수로,길정수로,구리포수로,하일리수로,숭뢰리수로, 송해리수로,하점리수로,창후리수로,외포리수로, 망실수로,흥왕리수로...등 수많은 물길로 낚시천국이지만 실상은 원주민의 눈총으로 금지구역이 늘어나고있다. 그중에서 쪽실수로(선두포낚시터)는 약1.7Km에 ..

□가교리낚시터(송악지)2018.05. http://gagyofish.co.kr/

□ 삽교천 소반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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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追憶.... 추억이란 어떤 의미일까??? 세월이 흐르고 흘러 기억조차 아득하지만 오래된 사진한장을 꺼내들때에 불현듯 떠오르는 그때의 記憶들... 그리고, 사진한장이 이끄는 과거속으로 의 고독한 밀회.... 나혼자 알고있는 오래된 그길을따라 어슬렁 거리다 어렴풋이 떠오르는 그때가 그리울때......그것이 추억이 아닌가...!? 지난날은 내 삶의 과정이었고, 지금 이순간도 먼훗날 추억으로 남는것. 그 과정이 追憶으로 남아있다는 것에 슬며시 미소가 머문다...... https://www.fishnet.co.kr/board/view.php?p_pkid=75700&p_mid=5&p_mbs=01-05 리카루스 > 리카루스의집시여행/내사리권/충주호의 내림수위에 도전하라...!! : 낚시사랑 【추억속에 여름여행....

▶경기 화성 노진낚시터 무더위가 정점을 찍고있는 7말8초...낚시꾼도 지친듯 물가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한산한 낮시간에 도착해서 2호지에 장비를 내린다. 출발의 목적은 1,2호지가 아닌 노지 수로쪽을 계산하고 왔는데 폭염에 녹조로 찌들고 수심도 부족해서 어쩔수없이 자리를 잡았다. 사람도없고 바람도없다. 이글거리는 머리위의 태양은 파라솔도 뚫고 그늘을 허락하지 않는다. 징글징글한 무더위....더 징글한 코로나... 얼마나 더 참고 견뎌야 하는지............................... 노진낚시터는 1호지,2호지,3호지로 운영하고있다. 1호지는 간간히 방류를하는 양어장 형식으로 3만원의 입어료를 받고있다. 2호지는 자연노지로 관리하며 2만원, 3호지는 수로형태로 1만원을 받는다. 입맛대로 ..

■ 아산시 영인면 성내리 안골낚시터(성내지) 안골낚시터는 봄부터 초겨울까지 저수지 상류부근으로 연밭이 형성되어있어 꾼들의 발길이 끊이지않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상류쪽 노지낚시 와 관리실 건너편 수몰나무 군락지에 배치되어 있는 수상좌대. 연안을 바라보고 일렬로 자리한 수상좌대는 배를타고 이동해야하며 주말에는 예약없이는 자리 차지가 쉽지않은 낚시터입니다. 노지입어료는 2만원을 받고있으나 현재 담수량이 60%미만이라 상류쪽 노지낚시는 불가능합니다. 필자가 다녀온 7월 세째주 상황이며 사진으로 보이듯이 연밭으로 덮힌 포인트는 정비가 전혀 되지않은 상태로 태풍으로 큰비가 내린후에 쯤 출조가 가능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년에비해 중부지방에 장마가 머물지않은 관계로 담수를 하지못한 듯 싶더군요. 아쉬운 마음으로 ..

♠충남 당진시 우강면 부장리권_삽교천 삽교천 소들쉼터로 가꾸어놓은 곳으로 자전거 여행과 트래킹 도로가 시원하게 조성되어있고 수문을 중심으로 1Km정도는 물가로 접근이 용이하다. 삽교호 낚시에 비교적 차량진입이나 노지낚시에 큰 어려움이없는 부장리권, 찌는듯한 초복, 주말에 미치지 않고서는 감당하기 힘든 한낮 더위를 머리에 이고 앉아있어야 했다. 어찌나 뜨거운지 꾼들도 거의 보이지않고 동행한 일행들만이 덩그러니 자리를 지킨다. 가끔씩 불어오는 더운바람과 출렁이는 물결, 낮낚시는 거의 포기하고 파라솔 그늘아래 몸을 숨기고 해넘이만 기다리며 헐떡이고 앉아있다. 밤이라고 해도 1m남짓한 수심에서 이 무더운 날씨에 붕어를 만나기란 쉽지 않을거란 것을 알면서도 기다림에 익숙해진 꾼의 심정은 언제나 변함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