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다양한포인트를 품고있는 낚시명소, 두창낚시터... 배수기 전에 손맛을 보려고 찾았지만 달랑 달랑..... 봄향기가 물씬한 물가에앉아 하루 힐링...

♧ 연일 내리는 폭우속에 갈까말까 망설이다 도착한 아산 안골지....빗속에도 꾼들은 넘쳐나고, 빈자리 하나를 꿰차고 낚시대를 펼친다... 하늘은 우중충하고 바람까지 시샘하는 8월의 토요일.....새벽까지 별일없이 버틸 수 있을런지............!!

♧ 파라솔 그늘 아래 숨어 하루를 보낸다는것.... 여름낚시는 근성 없이는 쉽지않은 놀이다....실바람이라도 불어오면 그것마저도 감사하다... 이제 시작인 여름, 타들어 가는 7월의 태양을 온 몸으로 받으며 가신님을 기다린다.....

♣그렇듯 인생의 한 페이지를 함께 나누었던 벗이라는 이름으로 지낸 사내도불편한 아집으로 곁을 떠나가고 오랫동안 소식조차 알지 못한다. 무슨 이유로 멀어져야 했는지....난, 알지 못한다.아니....그때는 알고 싶지도 않았다. http://www.fishnet.co.kr/

♣ 삼산지로도 불리며 하리지·어유정지와 함께 석모도 3형제 저수지 중 하나. 붕어는 준척부터 4짜까지 낚여 단골꾼들이 많다. 평균 수심 1.2미터인 중상류 수초대가 포인트. 두칸에서 세칸대가 유리하고 새우와 떡밥미끼가 주로 사용된다. 밤낚시에 4짜에 육박하는 굵은 씨알이 간간이 ..

♣ 일주일 사이에 연잎이 사그러지듯 녹아내리는 쏜살같은 계절의 변화, 가을의 끝에서 만난 월척붕어. 그래도 다행인것은 몇번의 입질속에 만난 턱걸이 손맛, 어깨가 움츠러드는 싸늘한 기온속에 버티고앉아 끝끝내 마주한 가을붕어...... a http://www.fishnet.co.kr/

♣ 경기 안성 회암지의 가을풍경....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중부권에 낚시쉼터. 회암낚시터에서 새벽 물안개에 빠지다. ㅁ

♣ 상류 연밭의 풍경,5월~7월까지는 연꽃의 향연을 덤으로 즐길수있는 아산권의 낚시터 수몰나무 좌대포인트와 저수지주변으로 노지낚시가 가능하다. 관리소 아래 상류 연밭 포인트는 주말이면 자리잡기가 쉽지않은 낚시 명소로 알려져있다.

♥가을의문턱에서 찾아간 회암지, 아담하고 깨끗한 주변환경으로 도심에서 멀지않아 가끔 쉼터로 생각나는 낚시터이다. 그리운 손맛에 다시찾은 회암낚시터.

♣ 양평권에 위치한 유명한 낚시터,깨끗한 시설과 낚시환경이 꾼의발길을 유혹한다. 접안식 방갈로좌대와 1인 노지자리, 단골조사가 유난히 많은 낚시터로 알고있다...모두가 똑같이 손맛을 볼수있다면 좋으련만 절대 그렇지못한것이 낚시라는 것!!!! 자리 편차에따라 희비가 갈린다,철..

♣ 고산리 깊은 골짜기에 수천개의 별빛이 흐르고 새벽 물 안개속 진한 고독에 갖힌 꾼의 한숨이 지루한 어둠속에 흩어진다... 가을향기 코끝을 스치는 고산지의 아침. 오늘 또 하루 그렇게 기인 밤을 버티고 앉아있다.....무념무상으로..!! 낚시터가는길 , 리카루스의집시여행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 노진리낚시터 2호지, 자연그대로 관리되는 자연터.....하지만 입어료는 관리터

♥ 음성군 조촌리 원남저수지,한때는 중부권의 대물터로 꾼들의발길이 끊이지않던 유명터, 몇년전부터 주변을 체험마을로 변화시키면서 단골꾼들이 차츰 줄어들고있으나 캠핑낚시를 즐기는 장르가다른 낚시모습으로 변화하고있는 중이다. 마을 안쪽으로 자동차 캠핑장이 인기몰이 중..

♠ 요즈음은 찾는이가 별로없는 곳이다.골프장이들어서고,화성바이오밸리 산업단지가 개발되는 중으로 잊혀가고 있는 넓은수로이다. 화성 링크라인골프크럽

♣양오저수지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어둠이내리면서 쏟아붓는 비바람이 새벽까지 이어지고 낚시하기는 최악이었지만 마음은 빗속에서 아늑했습니다. 강화군 송해면 양오리...옛날에는 작은둠벙이었던 곳으로 몇해전 허가를받아 대물터로 거듭나고있는 대형 저수지로 제방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