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버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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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노진낚시터 무더위가 정점을 찍고있는 7말8초...낚시꾼도 지친듯 물가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한산한 낮시간에 도착해서 2호지에 장비를 내린다. 출발의 목적은 1,2호지가 아닌 노지 수로쪽을 계산하고 왔는데 폭염에 녹조로 찌들고 수심도 부족해서 어쩔수없이 자리를 잡았다. 사람도없고 바람도없다. 이글거리는 머리위의 태양은 파라솔도 뚫고 그늘을 허락하지 않는다. 징글징글한 무더위....더 징글한 코로나... 얼마나 더 참고 견뎌야 하는지............................... 노진낚시터는 1호지,2호지,3호지로 운영하고있다. 1호지는 간간히 방류를하는 양어장 형식으로 3만원의 입어료를 받고있다. 2호지는 자연노지로 관리하며 2만원, 3호지는 수로형태로 1만원을 받는다. 입맛대로 ..

♡동방낚시터는 수면 전체가 연밭으로 덮혀있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저수지입니다. 5월부터 연잎이 수면으로 올라오기 시작하면 몇주만에 연밭나라로 변하는 동방저수지...수면전체가 연잎으로 뒤 덮히고 관리실 정면으로 부교를따라 들어가면 환상적인 수상좌대 포인트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시흥~평택 고속도로, 조암IC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한 20만평에 가까운 대형저수지로 화성권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낚시터로 노지낚시 와 수상좌대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연꽃이 필무렵이면 낚시터 풍경은 장관을 이루고 그앞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하루힐링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어종을 품고있으며 개체수도 충분하지만 자리의 편차는 그날의 운이라고 생각하고 즐기면 좋겠습니다. 특히 떡붕어의 개체수가 많아 보이며 여러가..

▶2021년05월29일 경기 화성 버들지낚시터 버들낚시터는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에 위치해있다.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에서 가까운 낚시터로 평일에도 꾼들의 발길이 끊이지않으며 배를타고 들어가는 수상좌대 와 자연노지 형태로 운영되고있다. 입어료는 2만5천원을 받고있으며 수상좌대는 몇동 되지않아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며 관리실 앞 부교포인트가 인기는 좋으나 주말엔 자리 차지하기가 쉽지않다. 저수지 주변으로 군데군데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으나 접근성이 떨어지고 주차공간이 나오지않아 주로 상류쪽 부들밭으로 꾼들이 모여든다. 오래전부터 대물터로 인정받고있어 손맛을 즐기려는 꾼들로 가득하다. 상류쪽은 주차공간이 넓어 캠핑낚시가 가능하며 부들밭에 바짝붙여 낚시를하면 대물을 만날 확률이 높아진다. 야영이 가능하며 부근에 중국..

♤아카시아 꽃 필무렵이면 붕어의 입질이 제일 왕성하다는 소문의 진실을 아직까지 믿고있다. 낚시를 다니다보면 실제로도 이시기에 나름대로 손맛을 즐긴 기억이 많이 남아있기에.....

□버들저수지

♡ 화성 버들낚시터 5월풍경을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6월 풍경도 바로 이어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일상에 쫒기다보니 사진만 쌓이고 바로바로 업로드 못하고 있습니다.

♡ 노진1호지,2호지,주변수로 자연터에 가까운 남양호자락 저수지로 1호지는 양어장식 관리터, 2호지는 자연노지 관리터, 주변수로 3호지 . . . . 입어료는 입맛대로 3만냥,2만냥,1만냥으로 구분되어있다. 필자는 2호지에 장을열었습니다.

♧ 노진리....시흥~평택고속도로에서 조암IC를 빠져나와 (77번도로)포승방향으로 10Km쯤 달리다 노진1사거리에서 302번도로로 우회전한다. 좌우로 드넓은 평야가 펼쳐지고 1Km지점에서 우회전,농로길로 접어들면 낚시터에 들어선다.... 좌측수로부터 요상한 관리터(입어료 1만냥) 입구로 진입하면 1호지 (입어료 3만냥) 한바퀴돌아 노지같은 2호지(입어료 2만냥)..... 깊숙한 수로역시 요상한 관리터 운영 (입어료 1만냥) 그래도 "꽝"치는 경우가 없어서인지 노진리낚시터는 언제나 호황이다....... 클릭!!! www.fishnet.co.kr/board/view.php?p_pkid=115205&p_mid=4&p_mbs=01-04 리카루스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리카루스의집시여행 ♣ 어디가... : 낚시사..

♡ 아직도 겨울은 물가를 떠나지 못한다. 간신히 녹아있는 얼음뒤 수초 너머로 찌를 세우지만 새벽 찬바람에 살얼음을 장담하지 못한다.... 어찌 되었건 지금은 찌를 세운다... 역시나, 새벽동안 살엄음으로 찌는 동장군의 포로가 되었다... 3월을 기다며 화성회군을 감행한다 !!!!

♡ 얼음이 얼기전 마지막 물낚시....세상은 혼탁하고 눈을뜨면 들려오는 아귀들의 다툼. 당나라 놈들의 밥그릇 다툼에 이제는 구역질이 난다...... 테스형!!!! 정말 세상이 왜 이따구야????

♤ 바람이분다... 시린 가슴위로 한번도 경험해 보지못한 이상한 세월을 보내며 버티는 사람들 하루빨리 예전처럼 뒤엉켜 살고싶다 멀어지지 말자....더 이상은.

♣ 버들가지에 물이오르고 연초록으로 물위를 뚫고 나오는 어린갈대.... 배수가 빠르게 이루어 지고있는 3월에, 수심40~50Cm밖에 여유를 주지않는 상류에서 찌를 세운다.... 어쩌면??? 대박이 날것같은 예감으로..... ♣ 예감은 언제나 예감일뿐.... 멋지게 올려줄 찌 맛 한번 못보고 접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