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솔 그늘 아래 숨어 하루를 보낸다는것.... 여름낚시는 근성 없이는 쉽지않은 놀이다....실바람이라도 불어오면 그것마저도 감사하다... 이제 시작인 여름, 타들어 가는 7월의 태양을 온 몸으로 받으며 가신님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