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일 사이에 연잎이 사그러지듯 녹아내리는 쏜살같은 계절의 변화, 가을의 끝에서 만난 월척붕어. 그래도 다행인것은 몇번의 입질속에 만난 턱걸이 손맛, 어깨가 움츠러드는 싸늘한 기온속에 버티고앉아 끝끝내 마주한 가을붕어...... a http://www.fish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