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말:순결,청순한마음) 진흙에서 나왔을 지언정 더러움에 물들지않고 꼿꼿하여도 결코 요염하지 않으니 누구도 멀리서 바라볼 수 는있으나 감히 함부로 갖고 놀수 없음이어라 고결하며 순결하여 감히 꺽지 못하며 넓은 잎사귀 위로 우뚝선 당당함은 깨끗함 이어라 그리하여 연꽃은 꽃 가운데 군자라 이르노라.......

■어천낚시터 는 서울근교 화성시 매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수지 가운데로 KTX(고속철도)가 지나는 수면적 7만5천평 규모의 매력적인 낚시터입니다. 관리실 앞쪽으로 접안 잔교좌대 와 수상좌대를 운영중이며 노지입어료는 2만5천원을 받고있습니다. 연안으로는 어디서나 주차가 가능하고 바로 낚시를 할수있게 조성되어 있으며 비교적 관리가 잘 되어있어 깨끗한 환경에서 하루를 힐링하기에 알맞은 장소입니다. 캠핑이 가능하도록 관리실 앞쪽에 시설을 운영하고있으며 가족단위 낚시인들의 출조가 많은 어천낚시터 입니다. 현재 담수량은 70%정도로 연안수심은 중류쪽이 1m정도입니다. 어종은 붕어,잉어,메기,향어등이 놀고있으며, 특히나 외래어종인 블루길의 성화에 낚시가 쉽지 않은 계절입니다. 역시 베스도 들어있구요. 블루길의 먹성..

♥2021년6월26일 경기 화성 동방낚시터 5월이오면 수면전체가 연잎으로 덮히기 시작하여 7월이되면 가히 장관을 이루는 연밭나라 동방저수지. 관리실 앞으로 형형색색 방갈로가 눈길을끈다. 깔끔하게 정리된 주변환경과 눈앞에 펼쳐지는 연밭의 푸르름이 가슴을 시원하게하고 금방이라도 붕어들이 올라올것같은 연밭 낚시포인트에 설레임은 배가된다. 부교를 설치해서 저수지 중간쯤에 수상좌대를 띄우고 연밭 가운데에서 낚시를 할수있게 시설되어 있다. 입어료는 2만원이고 방갈로이용료는 2인기준 평일3만원,주말5만으로 주말에는 예약을 하지않으면 이용할수가 없다. 내부시설은 TV,냉장고,에어컨,화장실등 편의시설이 준비되어있다. 수상방갈로 이용료는 주말기준 2인실 15만원, 4인실 20만원을 받고있다. 입어료 포함가격이다.

ㅁ동방낚시터

♤"54일"이라는 긴 장마로 예전에 없던 8월초에 저수지마다 만수위를 보이고있다... 경기북부에서 충남 아래까지, 큰비로 극심한 침수피해 와 인명사고까지.... 안타까운 8월의 비극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 언저리에 처참한 통곡이 흐른다.... 안타까움..... 그리고 다시 또한번....사람들은 꿈틀거리며 일상을 찾아간다.... 힘들어도 살아야 하기에........

□ 백일동안 붉게 핀다고해서 붙혀진 이름...백일홍, 백일초 라는 이름도 갖고있다. 원산지는 멕시코이며 주로 중남미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멕시코 귀화식물 이다. 백일홍의 꽃말은 꽃색깔 별로 각기 다르다...(빨강색은 인연,그리움 ㅁ 주황색은 헌신 ㅁ 흰색은 순결 ㅁ 노란색은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않겠다)라는 꽃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