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리(5)
-
♠ 평택호 &신남리권
♤실종된 가을은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이제겨우 10월말인데 추위를 느끼게 하는 한기가 온몸을 감싸고 밤을 지새우는 꾼의마음은 한없이 처량해진다...나뭇잎은 무심히 가을을 기다리는데 때이른 겨울바람이 채 물들지못한 나뭇잎을 희롱한다...힘없이 흔들리는 갈대, 떨어져 뒹구는 나뭇잎.. 시베리아 찬바람이 가을을 삼키고 섭리를 거스르는 겨울이 스며든다... 몇번의 출조를 더 할수있을까...?? 얼음이 얼기전에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야 겠다... 바다같이 넓은 평택호 언저리에 찬바람을 마주하고 앉은 꾼의 가을은 어디쯤에 있을까...?!!
2021.10.25 -
■삽교천(당진)&영상앨범
□ 삽교천 소반리권
2021.08.20 -
♥ 삽교천(소반리권) &21년5월 마지막주
♡ 장미의계절..5월, 담벼락에 흐드러지게 만개한 장미의유혹을 뒤로하고 삽교호로 또 들어갑니다. 이렇다할 손맛한번 주지않는 그곳으로 자꾸 발길이 닿는것은 꾼의 아집일 것입니다. 기어코 만나고야 말겠다는 꾼의집념..... 이번도 신통치 않았습니다...가을쯤에나 다시 도전할것 같습니다.
2021.06.25 -
■삽교호(소반리권)& 영상앨범
□ 삽교천
2021.06.24 -
♠ 당진 삽교천 소반리권&리카루스의집시여행
♤충남 당진시 우강면 소반리.......... 삽교천 www.fishnet.co.kr/board/view.php?p_pkid=127772&p_mid=5&p_mbs=01-05 리카루스 > 당진 삽교천&리카루스의집시여행 : 낚시사랑 다 달라고 하지 않았다. 그냥 한번만 만져보자고 아니 만지지도 않을테니 얼굴이나 보여달라고. . . 만져 보지도 못했다. 한번만 달라고 꼬드겼지만 눈길 한번 안주고 열한시간 이십오분. 그렇게 www.fishnet.co.kr
202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