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몸을기댄 갈대의 흐느낌......차갑게 식어가는 세상. 바쁘던 물가엔 사람의 발길이 끊기고 낚시의 흔적만 공허하게 남아있다... 지독하게 중독된 환자들만 몇몇이 좀비처럼 웅크리고 앉아있다. 서성이는 그속에 내가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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