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낚시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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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교리낚시터 2021 & 영상앨범
□가교리지2021.10(송악저수지) http://gagyofish.co.kr/
2021.10.18 -
♠가교리낚시터&충남당진
♤충남당진 가교리낚시터(송악저수지)는 접안 방갈로식 수상좌대를 운영하고있으며 최근들어 상류 노지포인트에 좌대를 배치하여 노지낚시는 거의 불가능한 상태로보인다. 저수지 연안으로 접근이 쉬운 포인트에 새 단장한 형형색색의 신형 방갈로가 자연과 어우러져 저수지의 풍광이 눈길을 끈다. 몇년전만 해도 낡고 오래된 좌대들이 수명을 다해가는 모습으로 꾼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나 둘씩 신형으로 개조해가는 방갈로의 모습이 다음 방문을 유혹한다. 아직은 구형 좌대들이 반반 섞여있지만 방갈로면적이 좁지않아 낚시하기에 불편함은 거의 없다. 좌대이용 요금은 2인기준 주중 7만~9만 , 주말은 9만~12만 정도로 추가 인원수에 따라 요금을 받는다. 당연히 주말은 필수예약이며 당일필자는 늦은예약으로 상류쪽 구형좌대를 이용하고 다..
2021.10.06 -
■가교리낚시터 2018&영상앨범
□가교리낚시터(송악지)2018.05. http://gagyofish.co.kr/
2021.08.20 -
♠ 당진 삽교천 & 부장리권 21년7월
♠충남 당진시 우강면 부장리권_삽교천 삽교천 소들쉼터로 가꾸어놓은 곳으로 자전거 여행과 트래킹 도로가 시원하게 조성되어있고 수문을 중심으로 1Km정도는 물가로 접근이 용이하다. 삽교호 낚시에 비교적 차량진입이나 노지낚시에 큰 어려움이없는 부장리권, 찌는듯한 초복, 주말에 미치지 않고서는 감당하기 힘든 한낮 더위를 머리에 이고 앉아있어야 했다. 어찌나 뜨거운지 꾼들도 거의 보이지않고 동행한 일행들만이 덩그러니 자리를 지킨다. 가끔씩 불어오는 더운바람과 출렁이는 물결, 낮낚시는 거의 포기하고 파라솔 그늘아래 몸을 숨기고 해넘이만 기다리며 헐떡이고 앉아있다. 밤이라고 해도 1m남짓한 수심에서 이 무더운 날씨에 붕어를 만나기란 쉽지 않을거란 것을 알면서도 기다림에 익숙해진 꾼의 심정은 언제나 변함이없다.
2021.07.26